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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아트갤러리(소화기센터 로비)에서 한국대표작가 판화전시회를 개최한다.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한 달간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의 판화계를 대표하는 김상유, 황규백, 최영림 씨 등 50명의 작가 작품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 구자현, 강국진, 강관욱 등 총 48명 작품
주최측 갤러리아폴로 대표 김명균 씨는 “항상 환자들을 위해 수고하는 의료원의 직원분들에게는 잠시나마 피로를 잊는 시간이 되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찾는 감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