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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논꼴’동인으로 미술계에 등장한 고(故)강국진 작가(1939~92)의 작품 500여 점이 그의 온라인 화랑www.kangkukjin.com에서 전시된다. 오브제 중심의 작품에서 섬세한 선조의 작품으로 그리고 이미지와 즉흥성의 혼유를 추구한 작품으로 작고 할 때까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며 예술혼을 발휘하던 작가는 92년 안타깝게 타계했다.

이런 그의 작품이 점점 잊혀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작가의 아내와 평소 그를 따르던 지인들이 모여 온라인에 그의 작품을 전시하게 됐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돼서 반갑다. 온라인 전시는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초월하여 작가의 작품들을 영구히 전시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각광 받고 있다. 고(故)강국진 작가의 온라인 전시는 12일 정식으로 오픈 한다.

故강국진 작가 온라인 전시회 개관

Artandmuseum News  2006.01.11

KUKJIN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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